♣♤ 살아가는터 ‥‥‥‥‥♤
가족과의 시간..
문주님
2011. 7. 13. 10:04
2011.7.10(일)
요즘 장마철이라서인지 일정 잡기가 꽤 만만치 않다.
비예보가 있어 산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쉬다가 문득 가족과 함께한 주말이 언제인지에 마음이 닿아
옆지와 딸을 데리고 북한강엘 가기로 한다.
그동안 퍼부은 장마비가 강물을 무섭게 불려놓아 평소보다 무거운 강물을 구경하고
강을 조망하며 점심을 먹고 귀가하는 도중 오랫만에 여름철 폭포가 시원하고 피아노화장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양주시 환경사업소엘 들렀다.
피아노화장실
인공폭포....장마철이라 수량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