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터 ‥‥‥‥‥♤

휴가나온 아들과 휴가 얻은 아빠의 시간...2

문주님 2014. 5. 13. 16:59

 

 

2014. 5. 8.

내일이면 아들이 귀대한단다...

이왕 놀아준 김에 아들을 데리고 소양댐 안에 위치한 소양예술농원으로 고고씽 하기로 하고 ...

닭갈비를 좀 더 맛있게 먹을 요량으로 아침밥을 거르고 11시쯤 출발, 

댐 선착장  주차장에 파킹하고 전화를 하니 20여분을 기다리란다...

 

 

 

 

 

 

 

 

 

배가없으면 못 들어가니 배고파도 어쩔 수 없이 기다려 통통배를 타고 입촌...

닭갈비 한상을 앞에놓고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막걸리 한사발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같이하며 보내며 즐긴

행복한 하루를 아들 덕분에 만들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