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열매 ‥‥‥‥‥♤
민둥산의 가족들2
문주님
2006. 6.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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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과는 너무 어려워서 공부옆에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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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계곡가에 죽 자라고 있던 큰산부추!
산부추보다 화서의 크기와 꽃의 양, 그리고 키가 훨 크다.
올해 처음 본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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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꽃잎을 달고 있는 산수국!
저게 활짝 피었을때 만났어야 하는데.......
하지만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생식능력이 없는 중성화라고도 한다.
생식꽃은 가운데에 소담스런 꽃잎이고 그속에 암, 수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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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목련의 구여운 꽃 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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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록싸리의 계절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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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수영의 소담스런 모습!
여느 사람들은 신검이라고도 한다...아마도 신맛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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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날아왔는지 아직 어린 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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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붙어 있는 아직은 여린 줄기로 형성된 가시의 모습!
저게 자라면 날카로운 목질로 변하여 찔리면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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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무던히도 팔아먹던
당뇨에 좋다는 연화삼이다.... 확인 되지 않은 것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