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食事 絶對로 하지마라
아침食事를 한다는 習慣(습관)은, 이제는 健康(건강)의 常識(상식)으로 되어있는데,
나는 45年間(년간),(아침食事는 몸에 좋지않다) (아침食事를 뺀 하루 두끼가 (健康(건강)을 만든다)라고 說得(설득)하며, 實踐(실천)하여 왔습니다.
患者(환자)분은 勿論(물론),내가 主宰(주재)하는 健康增進(건강증진)을 目的(목적)으로 한 健康(건강) 클럽의 여러분에게도, (아침食事를 뺀 두끼)를 비롯한, 몇가지 健康法(건강법)을 指導(지도)하며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 사이, 日本(일본)은 자꾸 豊饒(풍요)해져, 物心兩面(물심양면)에서 놀랄 만한 變貌(변모)를 이루었습니다.
特(특)히 食生活(식생활)은 西歐化(서구화)하여 飽食(포식)이라고 할 程度(정도)로 奢侈(사치)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便(편)으로는 癌(암)을 비롯하여 糖尿病(당뇨병), 動脈硬化(동맥경화), 心筋硬塞(심근경색)等(등)의 이른바 生活習慣病(생활습관병)(成人病(성인병))이 急增(급증)하고, 糖尿病(당뇨병), 心臟病(심장병)은 兒童(아동)에게까지 擴大(확대)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아토피性(성)皮膚炎(피부염)의 增大(증대)도 特別(특별)한 現象(현상)입니다.
이러한 病은 옛날의 日本에서는 드물었고 開發途上國(개발도상국)에서는 볼 수 없다는 事實(사실)에서도, 豊饒(풍요)해진 時代(시대)의 副産物(부산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요 半世紀(반세기)程度(정도)에서 , 우리들의 살림은 物質的(물질적)으로는 대단히 豊饒(풍요)해졌지만, 健康(건강)에 있어서는 決(결)코 좋아진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豊饒(풍요)함을 追求(추구)해 온 計算書(계산서)가, 지금 돌아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中에서도 過食(과식),飽食(포식)에 依(의)한 生活習慣病(생활습관병)의 急增(급증)은 그 象徵(상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病을 助長(조장)하는 것이, 이제는 健康神話(건강신화)로 되어 있기도한, (아침食事를 한다)는 食事習慣(식사습관)이란 事實(사실)을 아시겠습니까?
요즘 世上(세상)에서, 當然(당연)한 것처럼 철저히 믿어지고 있는 (아침食事 거르기는 몸에 해롭다)는 常識(상식)은, 醫學的(의학적)으로 根據(근거)가 없을뿐만 아니라, 害(해)롭기까지 한 것입니다.
몸의 自然(자연)스러운 리듬에 따라 健康(건강)하게 살려고 한다면, 아침食事는 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大學에서는 現代醫學(현대의학)을 배웠지만, 對症療法(대증요법)에 依支(의지)한 現代醫學 本然(본연)의 姿勢(자세)에 疑問(의문)을 가지고,
半世紀以上前(반세기이상전)부터 醫藥(의약)에 依支(의지)하지않고 人間(인간)에게 本來(본래)갖춰진 自己治癒力(자기치유력)=自然治癒力(자연치유력)이라고도 합니다.)을 살려 病을 고치고자 하는 醫療(의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現代(현대)의 갖가지 病의 背景(배경)에는 現代人(현대인)의 快適(쾌적)한 生活(생활)을 追求(추구)해 온 結果(결과),
自然(자연)에서 遊離(유리)된 生活을 營爲(영위)하게 되어, 自身(자신)의 몸을 健康(건강)하게 維持(유지)하고자 하는 힘이 대단히 弱(약)해져 있다는 事實(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健康醫學(건강의학)에서는, 現代醫學(현대의학)이 重視(중시)해 오지 않았던 生體(생체)의 自然治癒力(자연치유력)에 着案(착안)하여,
단지 病이나 그 症狀(증상)을 抑制(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몸 自身(자신)이 原來(원래) 가진 힘을 最大限(최대한)으로 發揮(발휘)할 수 있도록 體質(체질)을 改善(개선),强化(강화)하는 것을 그 目的(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침食事 廢止(폐지), 要컨대 아침食事를 뺀 하루 두끼라 함은,
그러한 生體(생체)가 가진 힘을 最大限(최대한)으로 發揮(발휘)시키기爲한 健康療法(건강요법)의하나이며 實際(실제)로 數萬名(수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實踐(실천)하여 그 갖가지 效能(효능)을 確認(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침食事를 거르면 몸에 害롭다는 常識은 거짓말
1. 아침에는 當然히 食欲이 없다.
아침食事를 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日本 厚生省(후생성)이 發表(발표)한 1998年版(國民營養(국민영양)의 現狀(현상)에 依하면 20代 男性의 約 30%, 같은世代 女性의 約 15%가 아침食事를 하지않는다고 報告(보고)되어 있습니다.(1996年 調査).
民間(민간)의 調査(조사)에서도 같은 結果(결과)를 볼 수 있고, 兒童(아동)의 缺食率(결식율)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報告가 있습니다.
이것에 對하여, 매스컴等에서는, (아침食事를 거르면 몸에 害롭다),(아침食事야말로 하루의 活力源(활력원),든든하게 들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敎育關係者(교육관계자)도 (어린이의 아침食事 거르기)를 問題示(문제시)하여,종종 (아침食事의 重要性(중요성)을 呼訴(호소)하는 캠페인이 行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食事거르기)는 繼續(계속)增加(증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무리 (아침食事를 거르면 몸에 害롭다)고 말하더라도 , (아침은 먹고싶지 않은)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調査에 依하면, 아침食事를 하지않는 主된 理由(이유)로서 조사에 의하면, (아침에는 食慾(식욕)이 없기 때문에)가 (時間(시간)이 없기 때문에)와 나란히 列擧(열거)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법석을 떨며 비위를 맞추어 (아침食事를 하자)고 외치더라도 설령 (아침食事를 거르면 몸에 害롭다)고 말하더라도, 아침은 먹고 싶지 않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事實(사실)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夜間生活(야간생활)이 늘어나고 저녁食事時間이 늦어지거나 夜食을 먹거나하여, 아침에 일어나는 길로 먹고싶지않은 것은 當然(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普通(보통)으로 저녁食事를 햇다고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 바로는 먹을 수 없다는 사람도 적지않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도, 식욕은 없지만 몸에 해롭다고 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먹고 있는 경우 많지 않을까요? (먹고 싶지 않지만, 하는 수 없이 먹는다)는 사람을 포함하면, 앞에 조사한 숫자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특히, 한 가정의 부엌 살림을 맡고 있는 주부들 사이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면 몸에 해롭다)는 믿음이 강하여, 남편과 어린이에게 (아침만은 든든히 먹으세요)라며, 반강제적으로 아침식사를 들게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 여기서 잠시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아침에 일어나 바로, 세수만 하면 배가 고픕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 무엇인가 일을 좀 한 뒤라면 몰라도, 전혀 몸을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하라고 해도, 식욕은 생기지 않습니다.
(일어나 바로는 먹고 싶지 않다)고 함에도, (아침식사를 하지않으면 안된다) (먹지 않으면 몸에 해롭다)고 하여 무리하게 먹도록 하는 것이 정말로 몸에 좋을까요? 식욕이 없다는 것은, 위(胃)도 소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몸이 음식물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식사를 강권하는 것이 몸에 좋은지 어떤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아침식사라고 하면 , 농민은 아침 일찍 일어나 논밭에 나가 일을 좀 하고, 집에 돌아와 낮 가까이 되어서 먹었습니다. 관리도 이른 아침에 조정에 나가고 , 낮에 집에 돌아와서 그날 첫 식사를 하였습니다.
서민뿐이 아닙니다. 황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650년전 고다이고(後醍醐)천황1288~1339)이 편찬한 『주간(晝間)행사』라는 책에는 (아침 진지상은 午時(오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午時란 지금의 시각으로 말하면 正午(정오)이기 때문에 , 아침식사는 지금의 점심食事에 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日本人(일본인)이 하루 三食(삼식)을 하게 된 것은 ,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一般(일반) 庶民(서민)에게까지 그 習慣(습관)이 널리 퍼진 것은, 江戶(강호;에도)時代(시대)인 元祿(원록;겐로쿠)時期(시기)(東山천황시대의 年號(연호):1688~1704)의 일입니다. 그때까지의 오랜사이에 , 우리들 몸은 하루 두끼(혹은 한끼)로 부지런히 生存(생존)해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면, 아침에 일어나 바로 하는 아침식사라는 習寬이 生理的으로 보아 과연 옳은 일인지, 充分히 檢討해 볼 必要가 있습니다.
2. 지나치게 單純한 (아침食事는 揮發油)라는 學說
(아침식사를 거르면 몸에 해롭다)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는 것이 건강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개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휘발유가 거의 없는 상태로 자동차의 액샐러레이터를 밟는 것과 같아, 곧 연료가 모자라게 되고 엔진이 서 버린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전날 밤부터 장시간 영양이 보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의 원천인 포도당이 떨어진 상태가 되어, 혈당치(혈액 중에 포함되는 포도당의 농도)가 내려가 활동이 둔해진다. 특히 뇌에 포도당이 가지않아 머리가 일하지 않는다
요컨대, 아침식사야말로 하루(특히 오전 중)의 활동을 위한 에너지 원천이다라는 사고 방식입니다. 특히 뇌에 포도당이 가지 않아 머리가 일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생리학상으로 아침식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첫째 論據(논거)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이 생각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받아들이는 상식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 아침은 정말로 휘발유가 텅 빈 상태인지, 만일 텅비었다고 한다면, 아침식사를 하면 그것이 바로 에너지로 되는지, 新陳代謝(신진대사)의 구조로부터 살펴보기로 합시다.
음식물을 먹고 그것이 소화 흡수되며, 간장에서 해독,분해되어 영양소가 혈액 속과 각 조직에 골고루 미칠 때까지는 음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6시간 이상 걸립니다.
신체 에너지의 주체인 糖質(당질)은 소화 흡수가 빠르고, 특히 설탕 등은 바로 흡수되지만 밥과 같이 알갱이로 된 것은 먹은 뒤 서서히 소화 흡수되어 4~5 시간은 걸려야 혈액 속에 포도당의 형태로 공급됩니다.
밥이 오랫동안 든든하다는 것은 그때문인데 아침에 음식물을 먹었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오전 중의 에너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주스나 스낵 과자 종류는 바로 흡수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것만 먹으면 칼로리 과다로 비만이 되기 쉽고 영양에 있어서도 문제가 큰 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의 활동에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필요한데, 지방이나 단백질은 음식물로 먹은 뒤 에너지로서 쓰이는 상태가 될 때까지 더욱 시간이 걸립니다. 음식물에 따라서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도 있고 유해한 첨가물은 해독에 시간이 걸리는 일도 있어 10 시간이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너지 代謝(대사)의 구조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3. 午前中의 에너지는 저녁食事가 만든다
그러면 그날 오전 중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신체에 있어서의 휘발유는 어디에서 공급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전날까지의 식사에 의해 몸의 각 조직에 축적되어 있는 영양소입니다. 특히 전날 밤에 한 저녁식사는 야간에 자고 있는 동안 계속 소화 흡수되어 당질(포도당)은 글리코겐으로서 간장과 근육에, 지방질은 몸의 각 부분에 있는 지방조직에, 단백질은 근육과 모든 세포에 충분히 쌓여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의 각 저장고에는 한도가 있기 때문에 남는 영양소는 더욱이 지방으로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오전 중은 물론이고 아침에 눈을 뜨면 시작되는 하루 활동의 에너지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곧바로는 배가 고프지 않다, 먹고 싶지 않다는 것도 도리 입니다. 아침에는 휘발유가 텅 비기는 커녕,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좋습니다.
야간에는 근육활동이나 뇌 활동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기관은 일에 전념할 수 있고, 저녁식사에서 섭취한 영양소는 충분히 소화 흡수되어 효율이 좋게 각 조직에 들어가 있습니다. 에너지는 그냥 그대로 쌓여 있는 것입니다. 요컨대 아침이야말로 몸속에 에너지가 채워져 아무것도 먹지 않더라도
활동하기 위한 준비는 완전히 갖추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아침식사를 하면 휘발유가 충분히 있는데도 더욱 휘발유를 넣는 결과가 됩니다. 그렇게 하여 무리하게 영양을 섭취하면 결과적으로 과식, 포식을 초래하여 여러가지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됩니다.
4. 脂肪이 分解되어 만들어지는 에너지
다음으로, 아침식사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뇌에 포도당이 가지 않아 머리가 일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일까요?
확실히 뇌의 에너지 원천은 포도당이 중심입니다. 그리고 다른 조직과 달리 뇌에는 糖(당)을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포도당의 공급은 오로지 혈액 속의 당(D.글루코오스)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뇌에 있어서는 혈액 중에 항상 당이 어느 일정한 양으로 유지되어 있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血糖(혈당), 즉 혈액 속의 당의 농도는 대개 식사 후 4~5시간이면 내려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혈당치가 낮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바로 식사를 하여 혈액 속에 당을 공급해 혈당치를 올려야 한다는 것인데...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이 부족하면 간장과 근육에 비축된 글리코겐이 필요에 따라 분해되어 글루코오스로 되고 혈액 속에 들어가 혈당치를 일정한 값으로 유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굶주림 등의 긴급 시에는 근육 속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간장에서 포도당을 만들어 혈액 속으로 공급됩니다.
더욱이 장시간에 걸쳐 당분을 섭치하지 않으면 뇌는 포도당 대신에 지방으로부터 당을 만들어 에너지로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간장 내에서 지방이 분해되어 생기는 물질로 체내의 당분이 떨어졌을 때 만들어집니다. 당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여 그것을 에너지로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이 때 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당치가 너무 내려가는 것을 막는 긴급 대응을 취합니다. 실로 우리들의 몸은 위기에 대하 여 2중, 3중으로 방어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시간 당분을 섭치하지 않으면 체내의 에너지 공급원이 포도당에 의한 대사로부터 서서히 지방질에 의한 대사로 바뀌어 갑니다. 이 때 뇌는 지방이 분해되어 생기는 물질을 에너지 원천으로서 쓰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축적된 지방이 소비되고 비만 방지로 이어지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 활동이 시작되어 서서히 혈당치가 올라갑니다. 대사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체온도 상승하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면 확실히 엔진이 걸렸다고 느낄 것입니다. 혈당농도의 정상치(공복 시)는 70~110㎎/㎗입니다. 이것이 저하하면 졸리게 되거나 , 의욕이 없어지거나, 활동이 둔해지기 때문에 아침식사를하여 곧바로 혈당치를 올리고 뇌에 에너지로서의 포도당을 보내야 한다" 라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대로 몸에는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혈당치가 어느 정도 이상은 떨어지지 않도록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여 저혈당이 되는 것을 막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체온은 근육이 활동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상승해 갑니다. 다소 혈당치는 낮고 식사에 의한 체온의 상승이 없더라도 일상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우려는 전혀 없습니다. 몸은 음식물의 보급이 약간 끊기더라도 끊임없이 저장 조직에서 혈액 속으로 영양소를 보내어 뇌,심장,근육등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보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음식물을 입으로 먹는 것과 같은 활동으로 비유컨대, 운동 자금을 그 자리에서 조달하지 않더라도 저축한 예금을 쓰면 된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이야기를 하면 가령, 며칠동안 음식물의 보급이 없더라도 신속하게 근육 중의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고 간장에서 포도당을 만들어 혈당치를 일정한 값으로 유지하도록 호르몬 분비가 행해지기 때문에 필요한 최저한의 혈당은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지방은 분해되어 遊離(유리)지방산이 되고 전신의 에너지로 됩니다. 산이나 바다에서 조난 당한 사람이 물과 아주 적은 음식물만으로 며칠이나 지내고 무사히 생환하였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이러한 사실이야말로 확실히 인간의 몸이 굶주림에 대응하는 메커니즘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몇 만년, 몇 십만 년에 걸쳐 어떻게 하면 충분한 음식물을 조달할 것인가 하는, 굶주림과의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음식물이 넘치고 있다는 것이, 결코 정상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일본만을 되돌아보더라도 바로 50년 정도 이전에는 아직 굶주림이 가까운 곳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굶주림으로부터 해방 된 것이 불과 반세기 전이라는 말입니다. 요컨대 인간의 생리 기구는 몇 십만 년이라는 굶주림의 역사속에서 위기에 대비하여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몇 겹이나 방어가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과식, 포식에 대해서는 극히 짧은 역사밖에 갖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충분히 대응할 수 없으며 여러가지 병이 일어나기 쉬운 것입니다. 곧잘 신문, 텔레비전 등에서 아침식사 거르기와 아침식사 섭취의 집단을 나란히 앉혀 놓고 공부나 운동 능력을 비교하는 테스트가 행해집니다. 결과는 대개 아침식사 섭취파가 더 나아, 아침식사 거르기가 얼마나 몸에 좋지 않은지 증명되는 論據(논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아침에 위장이 소화활동을 시작하도록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위에 아무 것도 들어오지 않으면 리듬이 틀어지고 , 공복감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현기증이 난다는 식이 됩니다. 실은 나도 아침식사를 굶은 당초에는 공복감으로 괴롭고 힘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평소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이 아침식사를 굶고 몸이 그것에 익숙해질 때까지 통상 3주 정도는 걸립니다. 이 실험이 공정하지 않은 것은 , 평소에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여 아침식사 거르기와 아침식사 섭취를 단기간에 비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꾸로 , 평소에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아서 아침식사 거르기와 아침식사 섭취의 비교를 한다면 반대의 결과가 얻어질 것은 분명합니다. 실험을 공정하게 하려면 적어도 같은 인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을 때와 아침식사를 굶은 3개월 후에 , 어느 쪽이 오전 중에 활동하기 쉬운지 비교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뒤에서 상세히 기술하는데, 생리적으로 보더라도 오전 중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편이 활동하기 쉽습니다. 식사를 하면 소화에 에너지를 빼앗기기 때문에 활동에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가 없습니다. 몸은 동시에 두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이 됩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당연히 소화에 에너지를 빼앗기는 일이 없어 활동에 전력을 쏟을 수 있습니다. 뇌의 활동도 맑아져 오히려 창조적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침은 먹고 나서 바로 활동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영양을 섭취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시간대입니다. 잔뜩 먹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소화 흡수되지 않아 오히려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 피해도 커서 여기에 관해서도 뒤에서 자세히 기술합니다. 아침식사를 하지않아 공복 시간이 오래 계속되면 낮에 그만큼 많이 먹어 버리고 몸이 굶주림에 대비하여 대응하기 때문에 섭취한 영양분이 몽땅 몸에 붙어 버려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요컨대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점심식사를 한꺼번에 많이 하게 되고 섭취한 만큼 모두 군살이 된다고 믿어 그 공포심 때문에 아침은 빵 한 개, 밥 한공기라도 먹고 출근한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 공복이 계속되면 끊임없이 저장 조직에서 혈액 속으로 영양소가 보충되기 때문에 몸이 익숙해지면 의외로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공복감이라는 것은 胃가 텅 비었을 때라기 보다 혈액 중의 糖의 값이 저하했을 때에 뇌의 視床(시상;間腦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知覺계통의 중심)하부가 알려서 느끼게 됩니다. 그 증거로 포도당의 점적주사를 맞고 있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생각한 만큼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장 조직에서 혈액 속으로 포도당이 보급되고 있으면 그다지 공복감으로 고생하게 되는 일이 없어 과식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편안하게 한끼 분량의 칼로리를 줄이게 합니다.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공복감을 느끼겠지만 2~3주 사이에 몸이 익숙해져 비축 에너지로부터의 보급이 원활하게 행하여지게 되면 여느 때의 점심식사 양으로 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항상 공복을 두려워하여 언제나 배불리 먹는 사람은 공복 시에 축적된 에너지를 동원하는 것이 간단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어느 정도 공복 시간을 길게 하여 그것에 견디는 생활을 하도록 훈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해지면 비축 에너지로부터의 보급을 간단히 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지방도 줄어 적정한 체중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 거르기로는 결과적으로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만큼 칼로리가 줄게되고 축적된 지방이 확실히 소비되어 살이 찌기는 커녕 비만 방지 비만 해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화 흡수가 좋으면 배설도 좋아 뒤에서 말하는 숙변도 쌓이지 않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살이 찐다는 말은 단순한 속설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덧붙여서 말하면 식사의 양과 횟수에 관해서는 야간의 식사는 살이 찌기 쉽기 때문에 좀 적은 듯이 해야 한다는 말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하루의 활동이 끝나고 몸을 쉬게 하는 야간이야말로 우리들 몸의 소화 기관은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오랜시간에 걸쳐 진화해 온 인간의 몸이 가진 섭리입니다. 모처럼 몸이 효율 좋게 소화 흡수를 행할 수 있는 저녁식사를 조금밖에 하지 않고 위장의 충분한 활동을 기대할 수 없는 아침이나 점심에 양이 많은 식사를 한다는 것은 완전히 자연의 일에 반대되는 행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하지만 저녁식사는 어느 정도 든든히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용변하고 싶은 생각은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뇌로 통지가 가고, 장이 연동운동(물결과 같은 움직임)을 개시함으로써 생깁니다. 일종의 조건반사와 같은 것으로, 위장에 들어간 음식물이 변을 밀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습관이 붙으면, 이번에는 공복시에 장을 움직이는 모티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장은 수축하여 오히려 변이 나가기 쉬워집니다. 또한 우리들은 아침식사를 거르면 그 대신에 한 컵에서 한 컵 반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 물이 아침식사에 의한 조건 반사에 대신하게 됩니다. 몸의 생리로부터 말하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전날 밤 먹은 것이 자고 있는 동안에 소화 흡수되어 , 찌꺼기가 된 변이 배설되는 시간입니다. 이것을 짜내기 전에 영양물을 섭취하면, 장 속에는 완전히 소화하지 못해 부패한 숙변이 쌓여 , 여러가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아침에는 음식물을 먹어 배설을 재촉할 것이 아니라, 배설을 한 뒤에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이 생리적으로 올바른 순서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검토해 보면, 아침식사를 거르면 몸에 해롭다는 상식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침식사를 거르면 몸에 해롭기는커녕, 일어나서 바로 아침식사를 한다는 습관이야말로 큰 문제가 있습니다. 아침식사 섭취는 건강을 위해서는 해서는 안 됩니다. 아침食事는 生理機構에 맞지 않다 1. 몸의 리듬이 틀어지기 始作한다 --- 아침食事와 自律神經 요즈음 세상에서는, 아침식사를 거르면 몸에 해롭다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침식사는 몸에 맞지 않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지 않는 편이 좋다는 말을 하면, 갑자기는 믿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몸의 생리적인 리듬을 생각해 보면, 아침식사 섭취가 얼마나 자연의 일에 반대가 되는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하고도 명쾌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율신경의 활동으로부터 아침식사를 보면, 그 모순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자율 신경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장의 활동을 지배하는 신경입니다. 아침에는, 자율 신경 중에서 활동을 맡은 교감 신경이 일할 때입니다. 교감신경이 일을 하면, 심장의 고동은 빨라지고, 혈관은 수축하여 혈압이 오르며, 동공은 열려 눈이 커집니다. 근육은 긴장하여 일하기 쉬워지고, 활동을 향하여 심신이 함께 고조되어 가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 무엇을 먹는다는 행위에 관계하는 것은, 자율 신경 중, 부교감 신경입니다. 부교감 신경이 작용하면, 이번에는 거꾸로 심장의 활동은 느슨해지고, 혈압은 내려가며, 동공은 작아져, 몸은 휴양하는 방향으로 향합니다. 식사를 하면, 몸은 그러한 상태로 움직입니다. 교감 신경이 (활동하여 생활하기 위한 생활 신경)이라면 , 부교감 신경은 (휴양하고 영양을 섭취하여 자신을 키우려는 신경)입니다. 종족을 남기기 위한 생식 활동 등도, 부교감 신경의 기능입니다.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서로 상반된 작용을 가지고 , 한쪽이 긴장하면 다른 한쪽은 느슨해져, 양자는 拮抗(길항)함과 동시에 제휴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하루로 말하면, 낮 동안은 생활하기 위한 교감 신경이 작용하며, 밤에는 휴양하기 위한 부교감 신경이 작용한다---이것이 몸의 리듬입니다. 이와 같이 , 아침은 교감 신경이 작용하여 활동이 고조될 때입니다. 이 때 무엇을 먹으면, 몸은 전혀 상반된 움직임을 강요당하게 됩니다. 무엇을 먹어서 위에 영양물이 들어가면, 위나 장은 극히 자연스럽게 그것을 소화 흡수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위나 장만이 아닙니다. 간장이나 췌장도 군말없이 , 모든 내장이 소화흡수를 향하여 일제히 작용하기 시작 합니다. 무엇을 먹으면 졸리게 되는데, 이것은 부교감 신경의 작용으로, 동공이 수축하여 자연스럽게 눈꺼풀이 닫히는 것입니다. 동시에 심장의 움직임은 느슨해지고, 혈관은 넓어져 혈압이 내려갑니다. 더욱이 소화 기관의 활발한 활동을 유지하기 위하여, 거기에 필요한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집니다. 근육은 이완하여 나른해집니다. 전체적으로 심신을 휴식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니까 , 부교감 신경이 주로 작용하는 때는 야간입니다. 그러나, 아침의 교감 신경이 고조될 때에 아침식사를 하면, 휴식하여 수면을 취하는 태세라도 취하지 않는 한, 교감 신경의 작용 쪽이 부교감 신경의 작용을 능가합니다. 설령 부교감 신경이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 하더라도, 음식물은 잘 소화 흡수되지 않습니다. 활동하는 교감 신경과, 소화 흡수하는 부교감 신경은, 동시에 양쪽이 100% 작용할 수는 없습니다. 아침은 활동하는 쪽의 신경이 더 우수한 만큼, 소화흡수 쪽에 악영향을 미쳐, 위장은 큰 부담을 강요당하게 됩니다. 아침의 몸은 식사를 하게 되어 있지 않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의 리듬을 거역하여 아침식사를 계속 하게 되면, 위장을 비롯한 소화 기관은 서서히 장애를 받아, 이윽고는 위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이어질 위험성마저 있습니다. 2. 胃腸에 지나친 負擔을 줍니다.
또 하나, 다른 면에서 소화흡수에 관하여 아침식사의 부자연스러움을 지적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혈액 배분의 문제입니다. 아침에 한창 일할 나이의 샐러리맨이 일어나자마자 밥과 된장국을 서둘러 먹고 집을 나왔다고 하면, 역 계단을 뛰어오르고 만원전철에서 이리저리 밀리며 회사에 간신히 도착할 때까지의 움직임은 상당히 격한 운동입니다. 이만큼의 운동량을 잘 다루어 내기 위해서는 근육은 안정시의 몇배나 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운반하기 위하여 혈액은 근육에 집중합니다. 한편 위장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소화활동을 시작합니다. 식후 안정을 하고 있으면 밥통에 혈액이 모여 비록 아침이라도 부교감 신경이 활동하여 소화에 전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식후 곧 통근과 같은 과격한 동작을 취하면 혈액은 근육에 집중하여 위장으로 와야할 혈액은 안정시에 비하여 극단적으로 줄어 듭니다. 이렇게 되면 위장은 적은 혈액 배분으로 소화, 흡수를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위장에 있어서는 대단히 곤란한 작업입니다. 위장만이 아니라 췌장, 간장 등 소화기계의 내장 모두가 적은 혈액으로 임시변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먹은 분량의 반이라도 소화 흡수 되어 있으면 좋은 편입니다. 통근지옥이 아니라도 걷는다거나 전철 안에서 계속 서 있거나 하는 가벼운 동작을 하는 것만으로도 내장에의 혈류량은 안정시의 약 3할이나 감소합니다. 위 속을 텅 비어놓고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위 속에 소화해야할 음식물이 있는 한 위장은 그 적은 혈액으로 소화흡수의 작업을 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식후에 휴식할 수가 있으면 부교감신경이 충분히 활동하여 위는 위산이나 단백질 분해효소인 펩신을 열심히 분비하여 먹은 것을 분해하고 소화흡수할 수 있는 물질로 바뀝니다.
음식물은 십이지장을 지나서 소장으로 들어가며 여러 가지의 소화효소가 분비되어 각 영양소는 순조롭게 흡수됩니다. 그러나 통근을 마치고 회사에 도착해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휴식이 아니고 일입니다. 계속하여 소화활동이 열심히 행하여지고 있는 그때에 만일 일로 인해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하면 더욱 비극적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는 심장의 활동을 강화하고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호르몬의 분비가 일어납니다. 머리로 피가 오르고 근육은 경직되고 그 반대로 소화흡수의 작업을하고 있었던 위나 장으로부터는 혈액이 계속적으로 빠져나갑니다. 그 결과 위점막을 지키는 점액의 위벽으로부터의 분비가 불충분하게 되어,위스스로가 분비한 펩신이나 위산이 위벽을 직접공격합니다. 이렇게 되면 먹은 것을 소화하기 위한 위산이나 펩신이 위벽 그 자체를 소화하여 마지막에는 출혈하게 됩니다. 이것이 위궤양입니다. 십이지장궤양도 이와 같은 경과를 밟아서 만들어져 갑니다. 샐러리맨이라도 스트레스가 많은 중간관리직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많은 것은 이와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식후 곧 활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아침의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에 졸리는 이유는? 점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라도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식후 삼십분에서 한 시간 정도 있으면 졸리게 됩니다. 부교감신경의 전면적인 활동으로 동공은 닫히고 뇌로부터도 혈액은 떠나서 위장으로 집중합니다. 몸은 그러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졸림을 그만두게 할 수 없습니다. 독자적인 입장에서 아침식사의 해를 논하고 <내일부터 아침식사를 끊으세요>라는 저서도 출간한 의학박사 오사나이씨는 몸의 이러한 자연생리에 주목하여 , 직장에서의 사고는 오후 2시경에 가장 많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꼭 점심 식사후 한 시간이 지난 무렵입니다. 노동과학연구소의 전소장으로서 오랫동안 근로자들의 건강을 관리해온 오사나이씨는 그의 저서 , 건강만들기의 기초 속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 점심 후는 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것을 식사후에 운동부족을 보충하는 목적으로 운동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소화기의 장해를 창출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졸릴 때에는 학생이라면 졸 것이고 그것을 참고 위험한 일을 하고 있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점심식사후의 오후2시경에 비교적 다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며 점심과 팔이나 손가락을 맞바꿔 버리는 결과가 되며, 자동차의 운전이라도 반응이 둔해져서 큰 재해에 결부되는 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침식사만이 아니고, 식사후에 일이 기다리고 있는 점심도 될 수 있는 대로 가볍게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물을 취하는 편이 좋다고 오사나이 씨는 제언하고 있습니다. 식후에는 옛부터 구전되어 온 것처럼 "부모가 돌아가시더라도 식후 휴식"을 취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시간은 직장인이라면 아침부터 식후휴식을 취할 수는 없으므로 식사를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5. 몸은 굶주림에 適應할 수 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자고 있는 사이에 내려간 체온이 올라가기 어려워 공부나 일에 몰두할 수 없다. 한나절을 불완전 연소 상태로 보내게 된다는 학설도, 아침식사 거르기의 해로움을 호소할 때 활발하게 입에 오르게 됩니다.
6. 公正함을 缺與한 아침食事 比較實驗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사람은 아침식사 섭취가 습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쩌다가 아침식사를 거르면 위장이 활동을 시작하지 않으므로 몸이 활성화하지 않는다고 느낄 것입니다.
7. (아침食事를 거르면 살이 찐다)는 非科學的
젊은 여성들이 널리 믿고 있는 것이, 아침식사를 거르면 살이 찐다는 괴상한 의견입니다.
8. 用便하고 싶은 생각은 아침食事와는 關係가 없다.
또 하나, 젊은 여성 사이에서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용변을 보고싶지 않기 때문에 변비가 되기 쉽다. 그 때문에 아침식사는 빠뜨릴 수 없다는 얘기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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