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켜주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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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보홀 가족여행

2025.3.5~3.8 기간동안 아내와 짤, 아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서...얻어온 사진들을 모아 본인의 블러그에 채워봅니다.아주 작은섬, 그안에 정겨운 시골길숙소주변의 야자수필리핀에서의 첫 식사를 위한 식당방문1필리핀에서의 첫 식사를 위한 식당방문-첫끼니식사 후 약 10여분을 걸어 도착한 바닷가의 풍경 불쇼한마당스노쿨링을 하기 위해 이동중 들른 보홀섬옆의 작은 섬에 핀 아름다움호핑을 하러가는 중에 선상에서 벌여진 가이드들의 쇼, 나도 다이빙을 했건만 사진이 없어...ㅋㅋㅋㅋㅋ아들과 딸, 아내와 함께 즐기는 시간에 언제만일까... ㅋㅋㅋㅋㅋ환상적인 열대바다를 즐기다 보니 금방 한나절리 지나갔다능...ㅎㅎ 숙소에 돌아와 방앞 민물수영장에서 또...ㅋㅋㅋ숙소안에 설치한 수영장에서의 한때, 뒤에 야지수가 보이..

대공산성 두레길

2024.10.5(토) 강릉시 성산면에 소재한 대공산성 둘레길을 다녀왔다. 보현사 뒷산에 자리한 대관령에 연계되어 있는 능선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다수 설치되어 있는 능선이다. 산세가 산책로에 가까운 지형을 이루고 있으나 수목이나 계곡의 폼새가 오랜 세월을 겪은 흔적이 좋은 산야초를 품음직한 느낌이 좋은 곳이라... 사진들이 정상에서 하산길에 촬영되어 편의상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대공산성 순환등산로 안내도 능선 고도에 위치오래되어 구간 설명이 명확하지 않았다.표지석능선에서 조망 1아름다운 능선 백두대간길이...노루궁둥이 유생이 올라온다.계곡 상부에서 마주친 자연산 표고버섯군락이 보여지고...잘 자란 노루궁댕이 참나무에 조로록 붙어 자라고...잘자란 대간송들의 모습들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오랫만의 철마산 산행

2024.5.1회사를 퇴직하고 나니 아직 마음은 청춘인데 주변상황이 급변하다 보니어리둥절한 시간을 한시적일자리로 메워가면서 7년여 세월을 뭉게다보니 머릿속 중심이 어데로 갔는지...과정에서 모처럼 옛 생각에 젖어 귀중한 보고인 철마산행을 떠올리고 스쿠터어 몸실어 떠나가다... 자항상 그대로 일거라는 기대를 갖고  살아 오던 산야는 얼핏 들었던대로 양평~포천간 고속도로에 이처럼 변하여 버렸네요...멀리 구비도는 지점에 수동휴게소와 ic가 있을 것 같은데...바로 앞 전면은 터널 입구랍니다... 산야는 신록이 우거져 옛날과 다름없는데 도로가 계곡에 따라 분단되어 많이 변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저려옵니다... 두꺼비 머리 바위가 아직 잘 버티고 있는 오르는 계곡길은 아직도 변함없건만... 계곡의 맑은 물 ..

철마산의 오월

2014년 5월.드디어 양평~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수동면에서 철마산 입산 몇분만에 아래로 지나는 길이 조망됩니다.철마산은 가평군 수동면에 위치한 남양주알프스 구간 중 제2구간에 위치한 봉우리입니다.자주 찾는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었는데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는 두고봐야 하겠네요....ㅠㅠ아직은 천연 계곡으로 유지되어 있는지라 시원한 계류를 조망할 수 있을 뿐더리 연간 상시로 알탕을 제공하였던 지라 어떤 변화를 격어야 할늘지 난감하기만...두꺼비 바위주변 여건이 좋은 지라 삼자리로 약간의 씨앗을 던져봅니다...한참으 오르다 보니 돌복숭아 나무가 몀 그루 자라고 있는데 여름이 깊어가면 좋은 약술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겠네요...쌍대 노루삼이 아릅답습니다.홀아비꼿대가 요즘 올라오는지도 잊어가고 있..

필리핀 세부여행

2024.3.14~3.19(5박6일)간 필리핀 세부섬 내 휴양지인 "모알보알", "파낙사마"라 불리는 지역에서 잘 놀고왔답니다. 연중 평균기온이 25도 내외인 지역이라 야외수영장은 연중 이용이 가능하고 바다도 수온이 적당하여 종일에 걸쳐 스킨스쿠버나 스노클링이 가능하니 놀러온 보람이 있네요...ㅎ숙소인 모알보알 앞바다에서 숙박객들이 스쿠버 장비없이 바닷속을 탐색중이네요... 숙소내 야자나무와 앞 바닷가에 대여용 카누들숙소에서 보여지는 주변의 풍경... 하늘은 맑고 따뜻한 날앀ㆍ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합니다 따뜻한 기후 덕분에 수영장에서 또는 앞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바다에서 스노클링으로 바닷속 생물들을 괸찰하는 재미로 하루 서너시간을 보냈는데 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신세계였답니다... 조식은 숙..

카테고리 없음 2024.03.22

2023년 6월 호명호수를 가다.

2023.6.15 모처럼 일을 그만두고 쉬는 동안이라 무료함도 달랠겸 오랫만의 산행을 계획해 보는데 홀로 산이라 가까운 호명호수에 다녀오기로 하고 채비를 하다 스쿠터를 9시경 타고 출발하여 대성리역 주차장에 파킹하고 경춘선 열차에 몸을 실어 입구인 상천역을 향하다. 상천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호명호수를 바라고 올라간다.... 기차봉 조망대 기차봉에서 바라본 호명호수 댐 호명산 정상석 새로운 하산길이 생겨 청평역으로 내려가는 길이 묻혀졌으나 이곳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가면 유원지 다리로 빠지는 지름길이 있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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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유정, 정력부족, 음위 1) 오미자를 잘 말린 것을 가루내어 큰 스푼 1푼을 따뜻한 술에 1잔식 한루 세번 먹는다(천금방) 2) 오자를 환으로 지어 상용한다. 약초 중에는 자(子)자를사용하는 약초가 있는 데 자(子)는 아들 자로 자손, 번성 등으로 상징한다. 또 자는 북방(北方)의 수(水)를 의미하므로 수는 모든 작용을 끓어 당기는 수렴 작용을 한다. 수는 저장하고 기운을 모아두어 허리를 반듯하게 하는 힘이 되고 간을 도와주는 근본의 뿌리가 된다. 오자는 [오미자+구기자+토사자+사상자+복분자]를 말하는 것으로 야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잘말린 재료를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복용한다. 또 오자를 술을 담아 먹어도 그 효용은 비슷하다. 오자술울 담글 때는 산수유를 같이 넣기도 한다. 3) 새삼 씨 40그램과..

대체의학이란!

대체의학은 난치병으로 투병중이신분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해보자는 부분적인 선택이지만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았으며, 보고 있다.. 1. 대체요법의 용어 정의 및 분류 대체요법에 대한 정의가 분명하지 않아 혼동이 많은 것 같다. 민간요법, 식이요법, 한방요법, 자가요법, 가정요법, 민속요법, 토속요법, 보완요법 등이 대체요법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나 그 의미하는 바가 서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체요법과 대체의학 '요법'은 치료법의 준말이고 '의학'은 학문을 이야기한다. 즉 '대체의학'은 학문적인 측면을 강조한 용어다. 경험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바탕으로 하거나 자체적인 논리적 체계를 갖추었을 때를 학문으로 본다면'대체의학'이라는 표현은 '대체요법'이라고 불리는 것이 현재..

민간에서 실행되는 건강 요법들

요즈음 신문 잡지 등에서는 다양한 대체의학이 소개되고 있다. 대체의학이란 용어는, 법적으로 인정되는 정규의학의 상대어로서 대두된 용어이다. 그래서 대체의학이 마치 예전에는 없다가 새로 생긴 의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나, 대체의학은 화학요법이나 수술을 위주로 하는 정규의학과는 달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이용하는 의학을 통칭하는 용어로서, 이 중에는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 등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치료법들도 포함되어 있다. 사실 19세기 후반 파스퇴르가 세균을 발견하기 이전까지는 대체의학이 정규의학이었다. 미국에서는 대체의학의 범주에 넣고 있는, 침, 뜸을 포함한 중국의 한의학이 우리 나라에서는 정규의학에 속해 있다. 이런 이유로 나는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자연의학이란 용어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