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상 금년에 가장 늦은 강설이라는 얘기가 나도는 날이 있었다.
그날 지나는 길에 보여지는 설악산 십이선녀탕 부근에서 울산바위에 이르는 구간을..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조망해본 그림이다...
심이선녀탕 올라가는 계곡 끝...안산 계곡.
중앙 능선 중간 삐죽...
상투를 올리고 있는 것이 안산이다...
몇년전 한겨울 계곡 산행 중 정말 뽀쪽해서 올라갈 엄두도 못내고 돌아서 내려왔던 추억이 있는...곳!
그곳에 있는 큰바위에는 정말 품질 좋은 석이버섯이 많이도 자라 있었건만 졀벽이 높아 올라갈 수가 없으니 구경만 하고 말았던...곳!
용대리를 지나는 곳에 풍력발전기...
다들 눈에 익은 장면...
울산바위의 시작과...
끝을 보여 주삼...
덤으로 대청도 보여줌...
새로운 흥취를 맛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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