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20.
홍천강 설악면 방향 상류지점에 있는 산수리 계곡을 찾아
어항과 투망을 이용하여 포획한 민물고기....
아직은 날이 뜨거운지라 남양주 천마산 계곡으로 가지고 와서 작업하는 모습..
저 아래 사진에는 동네의 모르는 한 할아범께서 가을의 시원함에 젖어 계시다...
손질한 것과 아직 하지 않은 것과의 비교...
왼쪽은 자연상태...오른쪽이 손질한 상태...워낙 탱탱해서 차이가 나지 않아 나도 구별이 어렵다...
두 봉지로 나눠(두번 끓여 먹을 요량으로) 냉장고에 들어 있었던 것들이 내 입에는 한 놈도 들어가지 못하고
담날 토욜 놀러온 옆지 친구 남푠이 한 봉지...
내 친구가 한 봉지...꿀꺽했다능...에구 아까워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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