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6. 일지

 

2015.7.6.(월)

전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협심증 시술을 한지 겨우 일주일이 지난지라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면서도..

무거운 몸을 추스리려면 산행이 제일인지라

홀로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난다. 가까운 주금산행을 생각하고.

 

워낙 가문탓에 원래 대단한 수량을 자랑하던 주금산 계곡도 물이 없네요...

 

 

 

다람쥐 한마리..

 

누리대(누룩취)가 응달에서 늙으니 이런 모양세를 보인다... 

 

산꿩의 다리가 하얗게 빛나고 있다..

 

별난 참나물..다른 이름으로 부르던디. 가세참나물?

 

지구자꽃이 활짝 피었다..

금년에는 맛좀 보려나...

 

 

꽃송이버섯..1...낙엽송 아래..

 

 

 

꽃송이버섯..2,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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