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새해 일출

 

2016.1. 1.

새해 첫날 응봉산에서 해돋이축제가 열렸다.

날씨가 춥지않았던 관계로 약 600여명의 인파가 약 100여평의 정상 마당에 운집한 가운데..

구름이 많아 약속된 시간에는 떠오로는 해를 볼수 없었으나 다들 해가 구름을 빠져 올라올때까지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새해 첫 태양을 반기며....

 

소원풍선이 하늘로 멀리 까마득하게 멀어져 가고... 

 

예정 시간이 지나도 구름과 스모그로 인하여

앞에 늘어선 사람들의 머리만 까맣게 떠올라 보이는 속에 태양은 보이지 않네...

 

 

얼마간의 기다림 속에 정월초하루의 태양이 얼굴을 보여주었다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