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회사를 나와 1년여를 뒹굴다 처져가는 몸을 추스릴 양으로 재취업이란걸 한 곳이다.
봄에 되니 역시 산행에의 염원에 피는 끓어 오르나 매인 몸을 어이할 수 없으니 짬을 내어 주변으 거닐어 본다...
광대나물...
식용 가능하지만 잘 안 먹는다...
제비꽃은 약용식물이고요.
서영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어나니 동네 아줌씨들이 불법 침입하여 다 캐 간다는...
큰개불알풀 군락
칠엽수나무에 새순이 꽃 차례를 달고 올라오고 있다.
명자나무 꽃의 색감이 대단히 아름답다..
5,월9일... 날씨도 좋은 데 잔디밭에는 깍아버리기 아까운 꽃이 피어난다...
메꽃...토종 비아그라다...ㅎ
새삼스레 명자꽃도 잡초도 아릅담기만 한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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