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7일(일요일)
남양주시 조안면 선생의 생가에서 서세 177주기 묘제 및 헌다례가 있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께서 목민관의 대표로 초헌제를 지내시고
다산선생 차종손께서 아헌관을 맡아 진행하였답니다.
2012년도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여 다산선생의 정신에 입각하여 주민에 봉사하는
지자체를 선정 수여하는 다산목민대상을 성동구에서 수상하였기에
목민대상 수상자의 자격으로 종헌관으로 참석하시어 헌주를 하셨답니다
묘제란 우리조상들이 행하여온 전통적인 의식의 하나입니다.
초헌관으로 참여하신 박원순 서울시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기타 같이한 성동맨들
다산 동상앞에서...
귀경하여 응봉산 팔각정을 올려다보니 벌써 개나리가 만개해 있구요...
소월아트홀(성동구 구민회관) 옆
소월시비를 보좌하는 진달래도 활짝 핀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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