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6(토)
동기 모임시간이 일러 여수 오동도엘 탐방가다..
옆지는 몇십년래 연락이 없던 친구를 찾아 신나하는 마음으로 중앙동에 약속을 잡고 만나러 가고,
난 홀로 비오는 오동도를 걸어서 옛정취를 기억해 보았다...
40여년전 소싯적에 용굴쪽 갯바위에서 해녀들이 갓 잡아올린 멍게며 전복, 소라등 해산물에 소주를 깠던 기억이 아직 새로운데...
모임장소에 도착하여 통염소 전골에 모처럼만난 20여명의 친구들과 담소와 술한잔 나누는 시간...
즐거운 식사시간을 마치고 뒷풀이를...
좋은 시간을 마치고..잠자리에 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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